[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NH농협은행의 최우수 서비스 직원은 누구일까?농협은행은 지난 9일 제주도 샤인빌 럭셔리 리조트에서 서비스 최우수 직원 45명을 선정 시상하는 ‘맵시스타 전진대회’를 개최했다.농협 고유의 CS 용어인 맵시(MAPSI)는 'Mind reformation(새로운 사고), Active behavior(적극적 행동), Pro-nonghyup man(프로 농협인), Service innovation(혁신된 서비스), Image up(농협이미지를 높이자)'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농협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번 농협은행 맵시스타는 지난해 전국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으로부터 칭찬을 많이 받은 서비스 우수직원을 대상으로 지역 및 본부의 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맵시스타 45명을 비롯해 김종운 부행장, 김인 제주영업본부장, 이영용 고객만족부장, 영업본부 CS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45명의 맵시스타를 격려하고 고객행복 CS 추진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김종운 부행장은 이날 “농협은행 출범 원년을 맞아 고객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고객중심·지역중심·생활중심의 일류은행 구현과‘행복한 금융’실천하는 고객행복운동 전파에 맵시스타들이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이번 전진대회는 맵시스타 시상 이외에도 고객행복헌장 낭독 및 우수사례발표, 제주 웃음 스피치 연구소 김태현 소장의 강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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