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중국서 5억위안 회사채 발행'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이랜드그룹은 상하이 현지법인이 오는 7일 3년 만기 5억위안(약 9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발행금리는 연 5.25%~5.8%에 달한다.이랜드 관계자는 "현지 법인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며 "위안화 채권 추가발행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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