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케이티오 에이프릴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리바트(대표 경규한)는 북유럽 스타일의 주방가구 브랜드 '케이티오(keittio)'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케이티오는 핀란드어로 '작은 주방'이란 뜻이다.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수납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고 리바트는 설명했다. 케이티오 브랜드의 첫 제품인 '에이프릴(april)' 시리즈는 대용량 하부 수납장, 다용도 3단 서랍장 등을 적용했다. 리바트 관계자는 "케이티오는 품질 테스트를 거친 친환경 마감재만을 사용한다"며 "일반 주방가구에 비해 가격을 낮춰 고객 부담을 낮춘 것도 특징"이라고 전했다. 소비자들은 온라인 홈페이지(www.keittio.co.kr)에서 자신의 주방에 맞는 견적을 낼 수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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