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국생산성본부는 오는 4~13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인재개발대회인 '2012 ASTD ICE(International Conference & Expo)'에 100여명의 한국 참가단을 파견한다고 3일 밝혔다.한국 참가단은 진홍 회장을 비롯한 48개 기업과 기관의 인재개발 담당자로 구성됐다.전미교육협회(ASTD)가 주관하는 ASTD ICE에는 해마다 전 세계 8500여명의 인적자원개발(HRD) 실무자와 학자들이 참석해 글로벌 트렌드와 주요 이슈를 공유한다. 올해는 'Learn Something New, Perform Something Extraordinary'라는 주제로, 298개의 HRD 지식 및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진홍 회장은 오는 7일 크리스토퍼 피리에(Christopher Pirie) ASTD 이사회 의장과 면담을 갖고 ▲2012 ASTD 이슈 및 글로벌 HRD 트렌드 ▲국내 교육기관과 ASTD 간 파트너십까지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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