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삼성전자가 140만원을 돌파하며 또다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30일 오전 11시0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2만8000원(2.04%) 상승한 140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140만5000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 기록을 이날도 갈아치웠다. 크레디트스위스,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DSK 등 외국계증권사들이 매수창구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규모의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주요 증권사들의 목표주가도 200만원에 육박하고 있다. 이날 한화증권과 동양증권이 200만원으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고 현대증권과 NH농협증권도 190만원으로 올렸다. 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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