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사진)이 27일 '금강과 한류'를 주제로 백제의 역사현장인 공주보, 백제보, 국립부여박물관, 부소산성 등을 탐방하며 강연을 펼친다. 이 강연은 최광식 장관이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한류문화 진흥을 위한 지역별 문화소통 프로그램과 2012 독서의 해를 맞아 인문학을 보다 진작시키기 위한 ‘길 위의 인문학’ 캠페인의 일환이다. 국립중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캠페인 홈페이지(// nl.go.kr/tour)를 통해 참가를 신청한 일반 국민 80명과 함께 진행된다.최 장관은 강을 따라 형성된 한성백제, 사비백제 그리고 웅진백제의 역사를 이야기 하며, 금강을 통해 주변국들과 활발히 교류해온 한류의 원조격인 백제의 모습을 설명한다. 이번 강연은 5월 4일 오후 1시 10분부터 14시까지 KTV 특집프로그램 ‘강과 인문학’에서 볼 수 있으며, KTV 홈페이지 다시보기(//www.ktv.go.kr) 등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오진희 기자 vale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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