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IBK기업은행은 고객 눈높이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 개발 등 개인금융 강화를 위해 고객들로 구성된 '참! 좋은 자문위원회'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참! 좋은 자문위원회'는 기업은행 뿐 아니라 다른 은행도 거래하고 있어 객관적 의견개진이 가능한 고객 16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폭 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주부와 회사원, 자영업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30~60대의 고객들이 선정됐다.자문위원들은 향후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시장 트렌드 및 고객 선호도 등 정보 수집과 상품, 서비스에 대한 피드백은 물론 은행 전반의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제언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자문위원회에서 나온 의견을 소중히 여기고 적극 반영해 고객에게 신뢰받은 은행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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