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C, 2호점 ‘C스퀘어 강북점’ 오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CXC는 원스톱 통합서비스 자동차 전용 아웃렛인 ‘C스퀘어(www.cxcsquare.com)’ 강북점을 19일 오픈하고 연내 총 9개소 전국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C스퀘어는 현재 분당점과 강북점 등 총 2개소를 운영 중이다. C스퀘어는 자동차 관련 원스톱(One-stop)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CXC의 전용 리테일 아웃렛이다. 모바일 라이프 파트너를 지향하는 CXC는C스퀘어를 통해 자동차와 관련된 구입, 관리는 물론 연계된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까지 포함해 ‘원스톱 토탈 패키지’ 형태로 제공한다.C스퀘어가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는 차량 렌탈/리스 구매, 보험, 금융 서비스부터, 향후 차량 관리를 위한 A/S서비스 예약은 물론 중고차 보상판매와 각종 여행 서비스까지 아우른다. 특히 고객들은 C스퀘어의 서비스 분야별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필요에 따라 맞춤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어 그 동안 경험하기 힘들었던 모바일 라이프의 통합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C스퀘어를 방문한 고객들은 국산차부터 수입차, 승용부터 상용 등 다양한 브랜드와 차량에 대한 상담 및 렌탈, 리스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C스퀘어가 취급하는 차량은 모두 CXC가 공식적으로 수입, 판매, 제휴 등 다양한 형태로 참여하고 있는 브랜드의 차량을 아우르고 있어 고객들의 필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CXC는 지속적으로 판매 가능한 차종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천만원대부터 수억원대 수퍼카까지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예정이다.C스퀘어 강북점은 국내 수입차 브랜드의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가 밀집한 용답동 지역에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총 240㎡(약 73평) 규모다. 또한 지역밀착 마케팅을 통해 중고자동차시장, 튜닝숍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특화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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