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쌍용건설은 최대주주의 지분매각 추진보도와 관련해 18일"3월 19일 최대주주가 보통주 50.07% 전량 매각 공고를 했으며, 지난 13일 예비입찰결과 3개사가 참여했고 2개사를 최종입찰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18일부터 약 4주간 최종입찰대상자 예비실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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