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으로 슈퍼스타K4 오디션 지원하세요'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카카오톡을 통해 손쉽게 '슈퍼스타K4' 오디션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대표 이제범·이석우)는 CJ E&M(대표 김성수) 온라인사업본부와 제휴를 맺고 '슈퍼스타K4' 오디션 지원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톡을 통한 슈퍼스타K4 오디션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카카오톡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한 후 '엠넷'을 플러스친구로 추가하고, 대화 창에 '도전'이라는 단어만 입력하면 된다. 안내되는 내용에 따라 30초 이상 자신 있는 노래를 녹음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이번에 선보인 슈퍼스타K4 오디션 지원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우선 제공된다. 카카오 측은 아이폰에서도 지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며 해외 사용자들을 위한 영문 버전도 준비하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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