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농구 배우기
개설된 수업에는 ‘양재화 선생님의 줄넘기 교실’,‘한상민·오춘호 선생님의 농구교실’ 등 강사의 이름을 내걸어 책임감을 부여했다. 양재화 도봉구줄넘기연합회 회장은 “한 권의 책이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듯 학생들이 운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하려면 학생들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향후 도봉구는 도봉구생활체육회와 상호 협조하여 체육재능 인재풀센터를 운영하려 한다. 또 수요조사를 통해 생활체육 종목별로 학교체육활동과의 결연을 주관하는 등 생활체육동호인과 학교 스포츠클럽의 결연을 돈독히 할 계획이다.체육진흥과 (☎ 2289-8582)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