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이탈리안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오리지널 드립 커피 9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단일 생산지에서 생산한 커피 원두 ‘싱글 오리진 커피 원두’다.여러 생산지의 커피 원두를 섞은 블렌딩 커피와 구분되며 케냐, 탄자니아, 과테말라, 브라질 등 세계 유명 커피 산지 9개국의 최상급 생두를 파스쿠찌만의 120년 전통 노하우로 로스팅해 깊고 풍부한 맛이 난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기준 3800원. 파스쿠찌는 싱글 오리지널 드립 커피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5월31일까지 6주간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120여 개 매장에서 싱글 오리진 커피 무료 시음회를 진행한다.또 같은 기간 파스쿠찌 전 매장에서 싱글 오리진 커피 원두 9종을 구매하면 다양한 산지별 커피 원두 정보와 커피 무료쿠폰이 담긴 쿠폰북 ‘투어노트’를 4000개 한정 증정한다.파스쿠찌 관계자는 “파스쿠찌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산지 별로 다른 매력을 주는 싱글 오리진 커피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고객들이 커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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