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전문점 '유나인' 사업설명회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우동전문점 '유나인'이 12일 오후 2시 서울 문정동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유나인은 초밥, 우동, 돈까스 전문점으로 BBQ 자매브랜드다. 전국에 10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유나인은 모든 제품을 반가공 상태로 배송하기 때문에 전문 주방장이 필요 없어 인건비 부담이 없고 쉽고 편리한 운영이 가능하다. 가맹점 매장의 기본 모델은 49㎡로 창업비용은 5400만원(점포임대비 제외)선이며 20~30대 주부, 직장인 등을 주 대상으로 하고 있어 주택가와 역세권, 오피스 밀집지역 등에서 영업이 가능하다. 사업설명회 참가 신청은 이메일(u9@bbq.co.kr)이나 전화(010-9506-9282)로 사전 예약해야 하며 설명회는 1:1 전문가에 의한 개인 창업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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