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캐나다의 3월 신규 고용 창출이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캐나다의 신규 일자리수는 8만2300건 늘어 전달 (2800건 감소)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달 실업률 역시 전달보다 2% 포인트 하락한 7.2%로 집계돼 전문가 추정치와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풀타임 고용은 7만건 증가했고 파트타임은 1만2400건 늘었다. 4만2600건의 일자리가 민간 분야에서 창출됐고 2만900건은 공공부문에서 만들어졌다.이 소식에 오전 8시 38분(현지시간) 현재 미 달러 대비 캐나다 달러는 0.2% 상승한 0.9944 캐나다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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