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JYP Ent.가 비상장 JYP와의 합병 보류 소식에 이틀째 하한가다.JYP Ent.는 30일 오전 9시16분 전일대비 960원(14.86%) 급락한 5500원을 기록 중이다.지난 28일 JYP Ent.는 "JYP와의 합병을 검토했으나 전문 외부용역, 자문 등의 결과를 고려해 합병 추진을 보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비상장 JYP는 원더걸스, 2PM등 주력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주력 회사와의 합병에 장기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주가가 급락하는 것으로 풀이된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소연 기자 nicks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