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신한생명은 29일 주요 질병에 대해 진단, 수술, 입원, 통원 치료비를 종합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신한Big플러스 건강보험(갱신형)'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이 상품에 가입해 월 2~3만원 보험료(40세 기준)를 내면 입원 첫날 관련 비용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 치과 치료(국민건강보험 해당치료)를 목적으로 통원 치료할 경우, 1회당 통원급여금이 지급돼 사망 시 30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된다.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 등 5대 질병에 대해서는 2000만원의 진단급여금을 지급된다.만 15세부터 5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10년만기 갱신형보험으로 최대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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