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에서 '오디세이 프로타입' 퍼터(사진)를 출시했다.프로선수들이 원하는 스펙과 사양에 맞춰 제작한 모델을 아마추어골퍼를 위해 상용화시킨 모델이다.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6가지 모델을 출시했다. 2번과 3번은 어니 엘스(남아공)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고, 9번은 필 미켈슨(미국)의 의견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1025 카본 스틸을 헤드 소재로 채택해 공과 페이스 사이의 마찰력을 높여 인서트 없이도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한다. 배상문(26)이 "셋업이 편안하다"며 "거리 컨트롤이나 방향성에서도 만족스럽다"고 평가한 모델이다. 39만~43만원. (02)3218-19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