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미래에셋증권 명동지점이 19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2가 199-40번지에 위치한 아르누보센텀빌딩 3층으로 이전한다. 아르누보센텀빌딩은 구 명동증권거래소가 있던 복합건물로 명동한복판에 위치해 고객들의 접근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또 미래에셋증권 명동지점은 VIP 전용상담실, 고객전용 휴식공간 등을 새롭게 단장해 고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효식 미래에셋증권 명동지점장은 "이번 이전을 통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에게 전문화된 토탈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명동지점은 이번 이전을 기념해 지점을 방문하는 전 고객에게 이전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다음달에는 분야별 전문가들을 초빙해 자산관리세미나를 시리즈로 개최할 예정이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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