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넷째 주 하나금융지주 등 765社 정기주총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3월 넷째 주(19일~23일) 12월 결산법인 765곳이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특히 오는 23일은 하나금융지주 등 총 672곳이 동시에 주총을 여는 사상 최대의 '주총데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18일 한국예탁결제원(KSD)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법인 348개사, 코스닥시장법인 417개사 등 총 765개사가 3월 넷째 주 정기주총을 연다. 19일에는 신라교역, DK유아이엘 등 11곳이, 20일에는 거북선4호선박투자, 나라엠앤디 등 18곳이 주총을 개최한다. 21일은 삼양엔텍, 국순당 등 18곳, 22일은 KPX그린케미칼, KPX라이프사이언스 등 46곳의 주총일이다. 23일에는 K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LG, LS, SK 등 유가증권시장법인 309개사, KH바텍, NICE신용평가정보, YG엔터테인먼트, SK브로드밴드 등 코스닥시장법인 363개사가 동시에 정기주총을 개최한다.예탁결제원 관계자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1702개사 중 270개사가 3월18일까지 정기주총을 완료했고, 16일 기준 1341개사가 3월 넷째 주 이후 주주총회 개최를 확정했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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