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강서구 홈페이지
부서별 페이스북이 운영되면 주민들은 원하는 정보를 세분화, 얻을 수 있고 해당 부서에 실시간 의견을 표현할 수 있어 주민과 소통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특히 주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개선의견은 업무 추진에 직접 적용된다.구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초단계에서부터 활용법 홍보전략 QR코드 등 실무위주의 강의가 진행된다.또 구는 SNS사용 사례발표회, 각종사업에 주민 의견을 묻는 이벤트, 우수 페이스북 운영부서 선발과 인센티브 부여 등 SNS 활성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