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명 모집, 워터소믈리에 콘테스트 참가자격 주어져…누구나 신청 가능, 16~29일 접수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한국수자원공사(사장 김건호, K-water)는 수돗물 맛과 품질을 감별하는 ‘워터소믈리에’ 교육과정 3차 교육생을 뽑는다.워터소믈리에 교육은 비전문가라도 물맛을 가려낼 수 있고 수돗물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해 국민들로부터 좋은 평을 얻어왔다.다음 달 17일 교육과정을 마치고 테스트를 거친 워터소믈리에는 “K-water Best Water Sommelier Contest(올 하반기 예정)”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과 2012년 최초 시행되는 워터소믈리에 민간자격검정 응시자격이 주어진다.워터소믈리에교육은 물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인원은 30명. 지원신청은 16~29일 받으며 K-water홈페이지(www.kwater.or.kr) 안내에 따라 e-메일로 받는다. 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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