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놀러와'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방송인 이상인이 떡볶이 사업으로 제2의 대박 인생을 살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놀러와'는 '나는 액션스타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보성과 정석원, 이상인과 무술감독 정두홍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인은 떡볶이 사업이 망했다고 고백하는 김보성에게 "떡볶이 사업은 웬만하면 망하기가 힘들다"며 운을 뗐다.이어 "사실 저도 떡볶이 사업을 하고 있다"면서 "여기 계신 분 중에 저희 가게 단골도 계시다"고 설명했다. MC 김원희도 이상인 떡볶이 가게의 단골이었던 것. 이상인은 자신의 떡볶이 사업이 잘 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김보성에게 "분점 하나 내 드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떡볶이 사업하는 줄은 몰랐네요" "얼마나 잘되길래?" "가서 먹어봐야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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