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기자
국순당 우리술상 홍대점 내부 전경.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국순당은 우리술상 10호점인 '홍대점'을 2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우리술상 홍대점은 젊음과 유행의 중심지인 홍대상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순당은 향후 우리술상의 중심매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우리술상은 우리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개발된 전통주 전문주점이다. 홍대점으 포함해 직영점 5개, 가맹점 5개점 등 총 10개점을 운영중이다. 김춘섭 국순당 상무는 "이번에 오픈하는 홍대점은 젊은 층을 대상으로 우리술을 알리는 장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젊은 층이 많은 강남 등에 매장 오픈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상무는 이어 "올해는 전국적으로 우리술상 가맹점 30개점을 오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