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쌍방울이 28일 6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했다.이번 BW 발행은 현대투자증권과 한화증권에서 총 60억원을 직접투자 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사채만기일은 오는 2015년 2월28일이고 행사가격은 1426원이다.회사 측은 이번 BW 발행으로 확보된 자금은 중국 등 해외사업 투자와 국내외 매장 증설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쌍방울은 2015년까지 중국·동남아 시장에 전문 매장 500개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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