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공채 정보 알람서비스 선봬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취업포털 사람인은 구직자가 원하는 공채 정보를 제공해주는 '공채알림마루'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공채알림마루는 구직자가 선택한 관심기업의 공채 관련 정보가 등록되면 메시지로 알려준다. 서비스 받을 수 있는 정보는 공채 속보, 인사통, 공채요점, 채용설명회 현장 밀착취재 등 공채 전문 콘텐츠다. 구직자는 정보를 받고 싶은 기업과 매체, 필요한 콘텐츠만 선택하면 된다. 개인회원은 SMS, 이메일, 페이스북, 공채의 명가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매체로 정보를 받아볼 수 있으며, 비회원은 이메일이나 페이스북 인증을 통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회사 측은 앞으로 미투데이와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매체를 확대할 예정이다.이정근 대표는 "사람인의 노하우가 집약된 이번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매체로 공채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면서 "5000개가 넘는 기업의 공채소식을 제공해 놓치는 공고 없이 공채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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