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이 김성수 감독의 영화 <감기>에 캐스팅됐다. <감기>는 치명적인 감기 바이러스가 퍼지는 가운데 남녀 주인공이 바이러스의 숙주를 찾아 나서는 상황을 그린 재난 영화. 2003년 <영어완전정복> 이후 9년 만에 연출을 맡은 김성수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 번 장혁과 호흡을 맞춘다. <감기>는 조만간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오는 4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10 아시아 사진. 이진혁 elev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취재팀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사진팀 사진. 이진혁 eleve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