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 깜짝 출연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김C가 케이블 방송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이하 닥꽃밴)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한다.방송사에 따르면 김C는 21일 방송되는 '닥꽃밴' 8회에 '록의 달인' 락킴이라는 인물로 변신한다. 락킴은 주인공들이 결성한 록밴드 '안구정화'에 음악적인 영감을 불어넣는 역할이다. 20일 공개된 스틸컷에서 김C는 벙거지 모자와 야상으로 비범한 포스를 연출했다.극중에서 락킴은 안구정화의 록 페스티벌 동영상을 인터넷에서 접한 뒤 그들의 연습현장을 방문한다. 드라마 제작진은 "김C가 지난해 12월 독일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이후 (방송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그가 청춘기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그린다는 점에 호감을 갖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김C는 극중 인물을 소화하기 위해 사전에 의상을 체크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제작진은 덧붙였다. 이 드라마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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