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김효실 KT 망 가치 제고 태스크포스(TF) 팀장(상무)은 13일 개최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삼성전자가 앞선 기자회견을 통해 망 이용대가 부과에 대한 글로벌 사례가 없다고 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지난해 4월 보다폰 등 유럽 통신사들이 대용량 트래픽을 유발하는 구글, 유튜브 등에 별도의 과금을 천명한 바 있다"고 발표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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