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탈모방지·양모제 '세카모린' 선봬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일동제약은 탈모방지와 두피 영양공급·개선을 위한 양모제 '세카모린'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일동제약에 따르면 세카모린은 탈모방지와 양모에 효능이 있는 살리실산·니코틴산 아미드·토코페롤 아세테이트 등 식약청 고시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 9종의 천연 허브추출물과 아로마오일 조합인 피코헤어컴플렉스 성분을 보강해 기존 제품과 차별점을 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피코헤어컴플렉스는 멕시코 의료진과 공동 개발한 천연 허브 성분이다.일동제약 관계자는 "피코페어컴플렉스 성분은 양모효과 뿐만 아니라 사용시 청량감을 줘 기존 양모샴푸의 문제점 중 하나였던 끈적임이나 특이한 향취를 없앴다"면서 "2~3주간 단기 사용해도 모공의 유분을 제거하고 영향을 공급해준다"고 설명했다.세카모린은 샴푸와 토닉의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일동몰(www.ildongmall.co.kr)을 비롯한 인터넷 쇼핑몰, 약국, 피부과, 한의원, 미용실, 화장품 대리점 등을 통해 판매된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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