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 회장 등 업무상 배임혐의 899억 공소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화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남영선 한화 사장 외 3명의 한화S&C 주식 저가 매각을 통한 업무상 배임혐의로 899억원 규모의 횡령 혐의가 발생했다고 3일 공시했다.한화는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서 배임혐의로 기소를 하였으나 위 혐의 내용 및 금액은 확정된 사실이 아니다"라며 "대상자는 재판 등의 절차를 통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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