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LG생활건강의 남성 화장품 브랜드 ‘보닌(VONIN)’은 세계적인 축구스타 박지성 선수와 함께 개발한 남성용 피부 항산화 화장품 ‘보닌 JSP 라인’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일명 ‘박지성 화장품’이라 불리는 ‘보닌 JSP 라인’은 피부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이겨내고 피부에 강력한 에너지를 부여하는 제품으로, 박지성 선수의 20여년간 운동선수 경험을 통해 알게 된 남성들의 피부고민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는 라인이다. ‘보닌 JSP’는 유해환경이나 스트레스, 음주나 흡연 등으로 지친 남성의 피부에 에너지를 채워줌으로써 젊고 활기 있는 피부 결을 유지하게 도와준다. 이 제품에는 아마존 전사의 상처를 회복하기 위해 사용했던 ‘드래곤스 블러드(Dragon’s Blood tree)’ 수지(latex)성분이 함유돼 활성산소로 인해 저하된 남성의 피부 에너지를 회복시키고 노화의 원인을 막아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준다. 또한 천연 보습제인 판테놀(프로비타민 B5) 성분이 함유돼 외부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켜준다. 이외에도 미네랄이 풍부한 영국 웨일즈 용천수인 ‘티난트(Tynant)’와 건조한 사막에서도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부활초’ 성분 등이 지치고 힘든 남성의 피부에 강력한 수분과 활기를 제공한다. 특히 시원한 수분감으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해 주는 ‘JSP 오투파워업 스킨’ 과 ‘JSP 오투파워업 로션’ 등은 피부 본연의 산소 에너지를 채워주는 듯 산뜻하고 흡수가 빨라 촉촉함이 오래 지속된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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