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따른 임시전동열차 운행

코레일, 31일 귀가길 및 2월1일 출근시간대 등 24회…20개 역에 36명 기동검수반 배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사장직무대행 팽정광)은 31일 수도권지역 폭설에 따른 귀가길 및 출근시간대 시민교통편의를 위한 임시전동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코레일은 폭설로 이날 귀가길 및 2월1일 출근시간대 고객이 몰릴 것으로 보여 24회의 임시전동열차를 운행한다.이날 임시전동열차는 코레일이 운영하는 7개 노선에서 종착역 마지막 열차 도착시간기준으로 30분 늦춰 운행한다. 또 2월1일 출근시간대 임시전동열차는 5개 노선에서 10개 열차를 2시간 늦춰 운행한다.임진섭 코레일 광역수송처장은 “폭설에 따른 비상수송대책본부를 마련, 주요 20개 역에 36명의 기동검수반을 배치하고 8편성의 전동열차를 비상 대기시키는 등 폭설에 대비한 수송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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