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영양플러스 사업 설명회
희망하는 사람은 주민등록 등본,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입증명서(최근 3개월 이상 포함) 등을 준비, 30일까지 강북구보건소로 제출하면 되고 신체계측, 빈혈측정, 서류심사 등 영양평가를 통해 대상자로 선정된다.대상자로 선정된 사람에게는 정기적인 영양교육과 개인별 영양상담, 가정방문지도는 물론 엄마와 아이의 개별특성에 맞춰 6가지 패키지로 구성된 ‘맞춤형 영양보충식품’을 무료로 지원해준다. 김영희 건강증진과장은 “지난해 사업을 평가한 결과 대상자로 선정된 엄마와 아이들의 빈혈률, 저신장·저체중 문제가 많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올해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강북구 임산부 및 영유아들의 영양개선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북구 보건소 건강증진과 보충영양실(☎901-0762~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