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연수원, 고양 '천사의 집' 봉사활동

▲고양시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천사의 집'에서 청소 등 봉사활동에 나선 금융연수원 신입직원들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한국금융연수원은 2012년도 신입직원들이 13일 고양시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인 '천사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오는 16일에도 이곳에서 봉사에 나설 예정이다.김윤환 금융연수원장은 "신입직원 연수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금융연수원의 중요가치인 사회공헌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첫 단계에서부터 나눔의 정신을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의식을 갖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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