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산은금융지주가 12일 오후 2시 30분께 이사회를 개최, 정기인사 내용을 확정짓는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 지주사 인사가 확정되면, 내주에는 각 계열사들의 정기인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계열사인 산업은행의 경우 내주 중 이사회를 열고 부행장 등에 대한 인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산은 관계자는 "설 전까지는 계열사들에 대한 인사가 모두 마무리될 것"이라며 "2년 임기를 채운 부행장들의 경우 이번 인사에서 교체될 가능성이 크지만 연임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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