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12일 영창악기(대표 서창환)는 사명을 ‘영창뮤직’으로 변경하고 기업로고(CI)를 새롭게 공개했다. CI에 적힌 ‘HDC’는 모기업인 현대산업개발을 의미한다는 게 영창 측 설명이다. 이번 CI 변경은 현대산업개발그룹 전체를 통합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서창환 대표는 “올해 영창뮤직은 고급피아노, 전자악기 커즈와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중국 등 해외 시장 매출 증가가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영창악기는 1956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피아노 제조업체다. 지난 2006년 현대산업개발그룹에 편입됐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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