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신년특집 '시민이 주인 되는 서울' 출연

9일 오후 6시15분부터 교통방송 출연, 시민들과 토론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9일 오후 6시15분부터 95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bs교통방송 신년특집 ‘시민이 주인 되는 서울’에 출연, 시민들과 SNS·전화를 통한 자유로운 토론 시간을 갖는다.

박원순 서울시장

시민패널 15명도 직접 만난다.‘시민이 주인 되는 서울’은 ‘시민의 참여로 세상을 바꾸자’를 슬로건으로 방송과 SNS를 통해 주제와 소재 제한 없이 시민들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열린 토론의 장을 만들고자 특별 기획됐다.언론인 신경민 전 MBC 앵커가 진행자로 나서며, 이 날 박 시장은 SNS·전화·패널로 참석한 서울 시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특히 이 날 방송엔 서울시의 두 번째 ‘1일 시장’으로 임명된 예비 대학생 이윤영씨도 참석한다.토론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트위터(@seoulmania)와 전화(☎776-9595)로 방송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시민이 주인이 되는 서울’은 tbs FM(95.1Mhz) 뿐 아니라 tbs TV, tbs DMB TV, IPTV, 스마트폰(tbs 어플리케이션), 인터넷(판도라TV, 아프리카TV, 올레 온 에어, 서울시 인터넷 TV 등) 등 뉴미디어를 통해서 동시 생중계 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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