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테이지와 파이즈를 수입, 판매하는 석교상사가 선수 70명과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석교상사는 6일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소속 12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소속 33명을 비롯해 주니어와 국가대표 상비군 25명에게 골프용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볼빅군산CC오픈에서 우승한 이승호(26)와 2년 연속 일본 상금퀸에 오른 안선주(24ㆍ사진), 문현희(29), 맹동섭(25) 등이다. 클럽을 포함한 캐디백과 용품, 의류 일체를 후원한다. 투어밴에 론치모니터시스템을 구축해 정교한 피팅과 '투어프로 서포터즈'프로그램을 통한 감성, 멘털 요소 관리까지 가능하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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