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버럭 서현으로 돌변, 관심이 모아졌다.18일 첫 방송된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방황하는 청소년 5명의 멘토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먼저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고등학생 5명의 일상이 담긴 영상을 시청하며 연신 놀라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바른생활 아이돌'로 유명한 서현은 유독 굳은 표정을 보이며 "소년들이 꿈도 없고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것 같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또한 서현은 담당소년과의 개인 상담 도중 소년의 무성의한 모습에 끝내 화가 난 듯 "너 이렇게 살면 안 돼!"라고 버럭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한편 청소년들에게 잃어버린 꿈을 찾아준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3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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