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G마켓이 ‘연말 결산 이벤트’를 열고 22일까지 3억원의 쇼핑지원금을 증정한다.13일 G마켓은 올해 1월1일부터 11월20일까지 G마켓에서 구매한 금액별 쇼핑 랭킹에 따라 쇼핑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또 카테고리별 베스트 상품을 선정해 최대 50% 할인 판매도 진행한다.
▲G마켓은 올해 1월1일부터 11월20일까지 G마켓에서 구매한 금액별 쇼핑 랭킹에 따라 쇼핑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펼친다.
G마켓 고객들은 G마켓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쇼핑 랭킹을 확인한 후 순위에 따라 매일 선착순으로 쇼핑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오전 9시에는 쇼핑 랭킹 1위~1만등까지 고객이 응모 할 수 있고, 선착순 1000명에게 쇼핑지원금 1만원을 제공한다. 10시에는 10만등까지 속하는 고객 2000명에게 쇼핑지원금 5000원을 지원한다. 오후 2시에는 100만등까지 고객 중 5000명에게 2000원을 증정한다. 3시에는 쇼핑 랭킹과 상관 없이 해당 기간 중 한번이라도 구매한 모든 고객 1만명에게 쇼핑지원금 1000원을 제공한다. 상위 등급은 하위 등급 쇼핑 지원금에 복수로 응모할 수 있다. 쇼핑지원금은 부여받은 날짜로부터 3개월안에, 품목의 가격에 따라 최대 1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올해 나의 쇼핑 뇌 구조 보기’를 클릭해 확인 한 후 SNS에 올리면 10% 할인 쿠폰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또 G마켓은 연말 결산 이벤트 기념으로 카테고리 별 판매 랭킹 BEST 9 상품과 올 한 해 큰 인기를 얻은 트렌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충헌 지마켓 마케팅실 팀장은 “연말을 맞아 올 한해 G마켓을 이용해 준 고객들에게 쇼핑지원금을 돌려주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구매 금액별로 쇼핑지원금도 받고 올 한해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셀러 상품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만큼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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