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대우조선해양은 지분의 51%를 보유하고 있는 DMHI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2대 주주인 루마니아의 '2MMS'와 주주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내년 6월 말까지 DMHI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2MMS와 함께 증자, 출자전환 등을 이행할 예정이다.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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