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성북구 저소득층 무료 관절수술 지원 협약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건강을 되찾아 드리고 나아가 노년기 삶의 질 향상으로 건강하게 더불어 사는 성북형 복지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성북구는 경제형편으로 적기에 진료과 치료를 받기가 어려운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민관협력 동행사업인 ‘건강한 몸 만들기 Project’를 진행 중에 있다.참여 의료기관은 안과, 치과 등 총 5개로 이들은 나눔의 복지서비스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성북구는 다양한 민관협력 동행사업을 통해 지역사회가 하나 되는 ‘성북형 복지공동체’ 구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성북구 복지정책과 (☎920-4472)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