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오는 3일 서울 강남보육원에서 문화공헌활동인 '중소기업과 예술이 함께하는 기부여행' 행사를 연다.이번 행사는 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과 예술단체 민앙상블이 참여한다.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로 구성된 민앙상블은 보육원 아이들이게 즐거운 추억을 주고 재능기부를 위해 연주ㆍ축하파티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골프존 역시 식사를 제공하고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현금과 물품 200만원 등을 기부했다.이원섭 중앙회 문화경영지원팀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기부에 나서는 중소기업과 문화적으로 풍성한 나눔을 전하고자 하는 예술단체의 아름다운 파트너십이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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