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규기자
▲조준희 IBK기업은행장(왼쪽 세번째)과 차홍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맨 왼쪽), 이혜정 요리연구가(왼쪽 두번째), 자원봉사단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김장을 담그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IBK기업은행은 28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서울 신문로에 위치한 서울역사박물관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열었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조준희 행장을 비롯한 기업은행 임직원과 차홍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및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해 배추김치 1만 포기(약 2만㎏)를 담가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 2000세대에 전달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