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영(왼쪽) 코레일 사장이 정규직으로 임용된 청년인턴사원들에게 임명장을 준 뒤 악수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의 올해 청년인턴 201명이 정규직으로 임용 됐다. 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28일 오전 10시30분 코레일 사옥(대전 동구 소재)에서 신입사원 201명에게 임명장을 줬다. 신입사원은 앞으로 1주일간 교육 받은 뒤 전국 현업소속에 배치, 실무에 들어간다.
임명식에 참석한 코레일 신입사원들이 손을 잡고 사가(社歌)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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