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건대 소비자심리 예상상회 호재 ··다우 2%↑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미국 미시건 대학이 집계한 11월 미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뉴욕증시에 호재가 됐다.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뉴욕시간 오전 11시 30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12% 오른 1만2140.97를 나타내고 있다.11일(현지시간) 미시건대의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블룸버그통신의 사전 전망치 61.5를 훌쩍 넘은 64.2를 기록했다. 10월의 확정치 60.9보다도 개선됐다.이탈리아 상원의 경제개혁안 통과와 그리스의 새 과도내각 출범 등 유럽 호재에 미국의 지표 소식이 더해지면서 뉴욕증시는 상승폭을 키웠다.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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