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LG상사는 보유 중인 GS리테일의 지분을 매각해 유동성 확보 및 자원개발 투자사업 재원 확보에 쓸 예정이라고 8일 공시했다. 현재 GS리테일은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을 추진 중이며 LG상사는 보유하고 있는 GS리테일 지분을 구주매출로 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상사는 GS리테일 지분 31.97%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20%가량을 정리할 계획이다.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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