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나우콤은 자사의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TV(www.afreeca.com)에서 부산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박람회 '지스타 2011'을 생중계한다고 8일 밝혔다.'지스타'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며 나우콤은 전시장 내부에 아프리카TV 전용 방송 부스를 설치해 현장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할 계획이다.또한 아프리카TV 전용 부스에서는 지스타 전시회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직접 인터넷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아프리카TV 사업본부 김진석 이사는 "지스타는 이제 국제적인 게임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전 세계 게임 매니아들에게 이번 지스타 개막식을 비롯해 다양한 신작 게임과 볼거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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