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서종렬)은 전 직원 단합을 위한 '한마음 워크숍'을 4일과 5일 양일간 강원도 원주 KT 리더십아카데미에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인터넷침해대응센터 근무 직원을 제외한 500여명의 KISA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고객 서비스 교육, 업무 방식 개선을 위한 토론 및 발표, 치악산 산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업무 방식 개선 워크숍'은 업무수행방식, 업무혁신방식, 커뮤니케이션방식, 고객응대방식, 직장생활방식 등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그룹별로 UCC를 제작해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서종렬 KISA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논의한 일하는 방식 개선방안을 실제 업무현장에 반영해 창의와 혁신의 조직문화를 만들고 세계 최고의 인터넷, 정보보호 전문기관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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