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조희…'요즘도 발 닦아준다' 애정 과시

▲ Mnet '세레나데 대작전'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겸 배우 알렉스가 연인 조희에 대해 변함없는 닭살 애정을 과시해 화제다. 알렉스는 2일 방송된 Mnet '세레나데 대작전'에 출연, '요즘도 (조희의) 발 닦아 주시나요?'라는 MC 한그루의 질문에 "열심히 잘 닦아주고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알렉스는 "조희 씨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신애의 발을 닦아준 것을 질투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다 옛날이야기니까 질투하지 않는다"고 전했다.또 '어떻게 고백을 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말없이 5분 정도 바라보고 있다가 (고백했다)"고 털어놔 영성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일으켰다. 한편 알렉스는 이날 방송에서 일반인 출연자가 '아이처럼'을 부르며 짝사랑 상대 여성에게 고백할 때 자연스럽게 하모니를 넣어줘 눈길을 끌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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